암과 건강

항암치료 그만하고 싶은가요

신비의원소 2019. 5. 17. 19:13





부인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몇차례 항암치료를 했는데

부인 몸 상태가 말이 아니랍니다.


부인은 항암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남편도 심란합니다.

남편은 이것저것 알아 봤습니다.

항암치료를 계속해야 하나?


어느정도 알아본 결과 항암치료 결과에 확신이 없답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 했습니다.

항암치료를 안하고

자연치유를 하면 안되냐고...


담당의사는 절대 자연치유 하지 말라고

항암치료 열심히 받으라고



남편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치유를 하고 싶다고...

그러나 고민이 많습니다.

이 결정이 잘된것인지

나중에 후회할 일인지



용기를 내세요.

암 치료 방법은 다양합니다.

병원 표준치료를 거부하면 안되지만

환자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대증요법... 증세에 대한 치료보다는

병의 원인을 찾고

원인을 치유해 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암 생존률 통계만 믿지말고

나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우리 주변에는 암을 극복한 분들이 많습니다.

용기를 내세요.